그리스 간 지 얼마 안 된 이재영, 벌써 안 좋은 소식 전해졌다

배구 선수 이재영이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마이데일리는 30일 “이재영이 30일(한국 시각)에 열리는 시즌 5차전에 출장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유튜브 ‘AC PAOK TV’

매체는 이재영의 결장 이유가 컨디션 난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몸이 좋지 않다고 한다. 현지 시각으로 29일 저녁 열린 팀 훈련 때에도 이재영은 제대로 동료들과 함께하지 못했다. 얼굴에서도 몸이 좋지 않다는 것을 읽을 수 있을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이재영과 함께 그리스 팀에 합류한 동생 이다영은 정상적으로 훈련을 소화하며 주전 세터로 출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다영은 지난 3라운드 경기에서도 활약하며 리그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그는 이날 열리는 경기에 앞서 시상식 무대에 설 것으로 보인다.

뉴스1

한편 이재영, 이다영 자매는 지난 2월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국내 배구계에서 퇴출 수순을 밟았다. 이후 최근 이다영과 이혼 소송 중인 남편의 폭로로 또 한 번 논란에 휩싸였다.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 자매는 모든 논란을 뒤로 한 채 지난 16일 그리스로 출국했다. 현재 여자프로배구팀 PAOK 테살로니키 소속 선수로 활약 중이다.